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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롱블랙 룽고 차이점

인생 꿀팁

by 헤멜러 2022. 11. 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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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검 핫이슈입니다.

대부분 한국사람들은 1일1커피를 하지 않으면 피곤해서 살 수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저 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하루에 한잔 이상 마셔야 합니다.

카페를 갈 때마다 항상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어떤 카페는 아메리카노 대신 롱블랙만 있고 어떤 곳은 룽고만 있고 차이점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롱블랙, 아메리카노, 룽고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롱블랙 아메리카노 차이

롱블랙과 아메리카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물을 먼저 넣을지 커피를 먼저 넣을지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롱블랙은 물 위에 샷을 넣기 때문에 "크레마"라는 커피 특유의 거품과 지방이 살아있어 풍미가 더 좋다고 합니다.

아메리카노는 샷 위에 물을 넣고, 롱블랙보다 물을 더 많이 섞는다고 합니다.

커피 맛을 잘아는 사람들은 이런 차이가 커피의 맛을 크게 좌우한다고 하지만, 사실 저 같은 경우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롱블랙: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주로 마시는 것으로 호주식 커피이다.

※아메리카노: 이탈리안들은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를 즐겨 마시는데, 미국인들의 입맛에 진했던 에스프레소를 덜 진한 농도로 만들기 위해 물을 첨가했는데 이것이 '아메리카노'이다.

 

2. 룽고 아메리카노 차이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더한 것이고, 룽고는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때, 보통보다 5초가량 더 추출해 양이 60ml가 되는 넓은 의미의 에스프레소의 한 종류입니다. 에스프레소에 비해 오래 추출했다는 뜻으로 long에 해당되는 이탈리어 입니다.

※ 에스프레소: 7~9g의 원두를 고온고압(90도, 9기압) 수증기로 20초 동안 30ml 추출한 것

※ 룽고: 7~9g의 원두를 고온고압(90도, 9기압)의 수증기로 30초 이상 약 60ml 추출한 것

※ 맛의 차이: 커피는 오래 추출할 수록 쓴 맛이 많이 나고 카페인 함량이 높습니다. 그러니 룽고는 오래 추출하는 대신 에스프레소에 

비해 묽으나 쓴맛이 더 나게 됩니다. 아메리카노는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에스프레소의 신선한 풍미와 산미 대신 묽은 농도로 부드러움을 가진 커피의 대명사입니다.

3.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와 동일하게 하되 시간을 20초 이하로 약 20ml가량 추출한 커피 음료를 말합니다.

리스트레토는 영어의 "restrict"에 해당되는 말로 "짧게, 단축되게 추출"했다는 뜻입니다.

 

커피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어 앞으로 커피를 마실 때 더욱 흥미롭게 마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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